투게더펀딩: 안전한 P2P 금융의 선택과 원금손실 가능성 분석

투게더펀딩은 최근 P2P 금융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플랫폼으로, 누적대출규모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특히, IPO를 통해 더욱 많은 투자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이 회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투게더펀딩의 원금손실 가능성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투게더펀딩 원금손실: 팩트일까?

투게더펀딩은 부실율 0%를 강조하고 있는 업체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어요. 부실율이란 대출 100건당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하는데요, 부실율이 0%라는 것은 단 한 건의 투자금도 회수하지 못한 적이 없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경기 김포 도사리에서 투자금 회수 실패 사례가 있었어요.
같은 해 충북 음성군의 두성리 근린생활시설이 8번 유찰되며 피해를 준 사례도 있었죠.

이와 같은 사건들은 투게더펀딩의 부실율이 0%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어요. 그러나 투게더펀딩은 광주은행과 연계하여 제3자 예치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어요.

원금손실의 예

사건	년도	결과
경기 김포 도사리	2020	투자금 회수 실패
충북 음성군 두성리	2020	8회 유찰, 투자자 피해 발생

투게더펀딩, 어떤 업체일까?

회사소개

투게더펀딩은 2015년에 설립된 P2P 금융 업체로, 현재까지 한국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연혁

2015년: 설립 (김항주 대표)
2017년: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30억 투자 유치
2019년: P2P 금융 최초로 누적 대출금 5.000억 돌파
2020년: 업계 1위로 대출 잔액 2.444억원
2021년: 누적 투자액 1조 돌파
2022년: 누적 투자액 1조 5.000억원 돌파

투게더펀딩은 P2P 금융 업계에서 가장 메이저한 곳으로 인식되고 있죠.

주력상품

투게더펀딩은 주택담보대출에 주요한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시중은행의 대출만으로는 부족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 P2P 금융을 통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신용등급 무관: 담보에만 의존하여 평가함
LTV 최대 85%: 주택을 소유한 개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 5.5%의 대출 금리

여기서 가장 장점은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이는 시중은행에서 일정 한도를 초과한 금액을 P2P 금융을 통해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해요.

투자방법

투자자들은 투게더펀딩의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매물을 확인하고 쉽게 투자할 수 있어요. 매물 클릭 시 심사정보, 상품정보 및 투자자 보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평균 예상 수익률은 15%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주의사항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해요.

예시 투자 프로세스

대출자가 플랫폼을 통해 대출 신청
리스크 심사를 통해 대출 여부 및 금리 산정
투자자 모집 후 투자 완료
정산: 매월 수익금 지급, 만기일 원금 수령

투자자 보호 방안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투게더펀딩은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놓았어요.

보호 방안 상세

예치금 관리: 광주은행에서 예치금 보관
담보 권리 보호: 삼성화재 권원보험 가입
근저당권 보호 서비스: 제3의 법무법인을 통한 통제
권리 변동 알람 서비스: KCB를 통한 권리 변동 모니터링
NPL 매입확약: 채권 부실화 발생 시 매입 계약을 통해 보완

이러한 보호 방법은 기본적인 것이지만,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해요.

추가정보

투게더펀딩 외에도 다양한 P2P 금융업체들이 존재해요. 대출 규모에 따른 TOP 10 업체는 다음과 같아요.

순위	업체명
1	투게더펀딩
2	피플펀드
3	NICEabc
4	크로스파이낸스코리아
5	어니스트펀드
6	오아시스펀딩
7	헬로핀테크
8	8퍼센트
9	프로핏
10	와이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