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건강돌봄 성과대회 거제시보건소 4개부문 수상 천안시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대회가 열리면서 여러 지자체 보건소가 눈에 띄는 성과를 냈어요. 특히 거제시보건소는 4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는데,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이란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은 지역사회 주민, 특히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약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에요. 보건소와 재택의료센터, 지역 한의원 등이 협력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요.

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성과대회가 열리는데, 2026년 대회에서는 여러 지자체의 협력 모델이 소개된 것으로 전해져요.

거제시보건소의 4개 부문 수상

거제시보건소는 2026년 6월 19일 열린 ‘2026년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어요.

  • 우수기관 부문: 거제시보건소가 보건소와 재택의료센터, 지역사회 자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어요.
  • 개인 부문: 사업 담당자가 건강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어요.
  • 기고 부문: 허정숙 씨의 ’94세 엄마와의 마지막 여정’이라는 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어요.
  • 협력기관 부문: 동방신통부부한의원이 지역사회 기반의 한의약 건강돌봄 서비스 제공과 재택의료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했어요.

천안시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같은 성과대회에서 천안시도 한의약 건강돌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여러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이 함께 보도되면서 지역 한의약 돌봄 사업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조명받는 계기가 됐어요.

천안시의 수상 사례 역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통합 돌봄 모델이 핵심으로 꼽히는 것으로 보이며, 거제시와 함께 우수 지자체 사례로 함께 언급되고 있어요.

기고 부문 수상작이 주는 의미

이번 성과대회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기고 부문 수상작이 ’94세 엄마와의 마지막 여정’이라는 개인적인 돌봄 경험을 담은 글이었다는 점이에요. 딱딱한 행정 성과가 아니라 실제 돌봄 현장에서의 이야기가 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은, 이 사업이 통계 수치보다 사람 중심의 돌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어요.

이런 기고 사례는 다른 지역의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담당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돌봄 노하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돼요.

지역사회 협력 모델의 확산 가능성

거제시와 천안시의 사례처럼 보건소와 재택의료센터, 지역 한의원이 협력하는 모델은 향후 다른 지자체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일수록 이런 통합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요.